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론의 메갈리아, 워마드 옹호 (문단 편집) === 2000년대 초반 ~ 현재 === 그러다가 IMF라는 최악의 불황이 찾아 오면서 남녀 불문하고 경제가 나빠지면서, 너나 모두 못 살게 되는[* 소설 1984에 나오는 '''"말고기 한 점으로 계급을 나누는 세상"'''이 된 것이다. 물론 이는 2008년 [[대침체]] 이후로 본격적으로 심화되었다. 단지 한국은 IMF로 대침체에 앞서 이런 칼바람을 더 일찍 경험했다는점.] 이른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324042|수축사회]]>현상이 시작된 것이다. 말 그대로 남자로써 얻는 기득권은 이전에 비해 사실상 궤멸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 것이다. 또한 이전엔 공무원에 대한 취급이 크지 않아서 별로 상관이 없었지만 IMF 이후 공무원이 안정적인 직장이 되면서 군 가산점 폐지에 대한 비토가 다시 올랐고, 이것이 여성단체들에 대한 젊은 남성들의 불만의 시작이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반격인 [[여성징병]] 논의가 [[메갈리아]] 이전인 2000년도 초반에도 종종 있었다. 2015년경에 [[여성시대 대란]]이 일어나고 [[메갈리아]]가 탄생한 이후에는 이게 심각해졌다. 이 당시 [[메갈리아]]가 주장한 온갖 [[남혐]]발언들조차 [[김치녀]], [[보전깨]] 등 [[여혐]]발언에 대한 대항으로 정당화했는데, 여기에 진보 운동권과 [[여성계]]까지 참전해 문제가 되었다. 위에 나온 이유로 서로 연대하고 있던 진보 운동권과 이들의 영향을 받은 진보언론, 그리고 [[여성계]]가 [[메갈리아]] 옹호를 하고, 여기에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비토 + 기성세대 진보권 정치인의 전근대적 여성관에 대한 반감 + [[대침체]]로 생긴 불황의 여파가 결합해서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젠더 갈등]]이 최악으로 치달은 것이다. 만약 이 때 스웨덴/덴마크 등 서유럽/북유럽의 성평등 선진국처럼 기성세대 정치인이 먼저 실천하고 젊은 세대에겐 맨박스를 씌워서 미안하다식의 논리를 펼쳤어도 심화되진 않았을 가능성이 높았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고, 최근 들어 상황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 갈등이 심화되면서 양쪽 다 서로에 대한 혐오가 극단화되어가고 있는데다가 사태의 원흉인 레디컬 페미니즘 진영과 이들을 옹호 혹은 두둔하던 진보진영[* 밑에서 후술하겠지만 2020년 현재는 진보진영에서 노골적이다.]과 방송/언론 쪽에서 자정 시도를 안 할 뿐더러[* 이는 이들의 주축이 [[86세대]] 등의 기성세대가 대다수고, 이들은 가부장제의 책임을 떠넘기는 목적이든, 아니면 포퓰리즘이든, 아니면 자신의 과거를 세탁하는 목적이든 다양한 사유로 페미니즘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기성세대와 20대 여성의 투표율이 높다., 정반대로 이들을 싫어하는 20대 남성은 투표율이 낮고, 그나마 이들을 표면적이라도 견제해주는 기독교 보수세력이나 친박도 21대 총선에서 증명해줬듯이 많이 약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즉 견제세력이 사실상 없고, 지지 세력만 늘었기에 자정을 안하는 것],밑에 후술하겠지만 자신들의 전근대적인 여성관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비판]],[[정의당/비판]],[[녹색당(대한민국)/사건사고]] 문서만 봐도 알 수 있다. 아니면 [[박병학]] 문서를 참고 해도 된다.], 즉 젊은 남성들 관점에선 이들 정치권/방송계가 "자신들은 우리들은 모범도 안 되는 주제에[* [[한겨레]]의 여성임원이 '''"0명"'''인 것이 대표적인 예시다.] 우리에게 페미니즘을 가르쳐?" 혹은 "아내에게 거들먹 거리면서 남의 딸에게 잘 해주는 남성"이 된 것. 그리고 이런 요인은 [[워마드]]나 트위터 내부에서 한 때 박복권[* 박근혜 복권을 말한다.]을 외치고 지금도 트위터 내부의 워마드 계열 페미니스트들이 박복권을 외치는 데,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왜냐면 기꺼이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을 지지했는데, 내부의 남성 정치인들이 성폭력에 휘말리거나 가부장적인 발언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이해찬]]의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노력 부족" 발언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923767.html#cb|#]]이 대표적인 예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